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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나면서 앉아서 빈둥 거려도 배고픕니다.
하나님 말씀도 온라인만으로는 부족한거 같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대면예배를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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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뵐 때까지 건강 더욱 유의하시어요. . 기도합니다. . 이사연 집사님가족 주께서 지켜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