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게시판

조회 수 1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성가대 예배참석인원 (호칭생략)
 Sop.(3) 유순규, 신주옥, 김현숙  
 Alto.(2) 한수경, 김재란   
 Ten.(2) 김용화, 조현호
 Bass(2) 홍성진, 이태선   

 지휘 : 조동철,     반주 : 김천숙,  Violin : 조태수,  Viola :    

 

     11월을 여는 첫 날, 주님의 날로 대원들과 함께 찬양과 예배의

   자리에 함께 함을 감사드립니다.

   

   차주 부터는 모든 대원들 전원 함께 나오시길 간구 드리며

   예배 드린 후 잠시 차주 찬양 준비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주 드릴 찬양은 어려서부터 가장 많이 불리어진 찬송가로

   아래에 안내 드립니다.


   오늘도 찬양곡 소개로 일지를 대신합니다.   

   작시 : 사라 플라워 아담즈(1805-1848)

   영국태생의 연극여배우, 35세에 건강상 이유로 연기생활을 은퇴. 詩作에 몰두, 언니인 엘리자벳과

   함께 76편의 찬송곡을 찬송집에 수록하였다.

 

   사라는 언니 엘리자벳과 함께 폭스 목사가 부탁한 회중찬송 만드는데 열중하던 중, 폭스목사가 "야곱의 벧엘"

   이라는 설교 준비중 부합되는 찬송을 찾고 있었다. 이 말을 들은 언니 엘리자벳은 사라에게 창세기28:10-22를

   소재로 하여 야곱의 꿈을 주제로 한 찬송시를 작시하게 부탁하여 작시하게 되었음, 많이 불린 찬송인 만큼

   여러 일화중 저명한 신학자 히치콕 교수는 그가 팔레스타인 지방을 여행하는 동안 시리아 소년 15명이 나무

  그늘 아래 아래 둘러서 아랍어로 이 찬송을 부르는 것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1889년 5월

  존스타인의 대홍수때 철로가 끊기고 기차가 침수되어 많은 여행객들이 죽음을 앞두고 있는 순간, 선교지로

  가던 젊은 여인이 이 찬송을 부르면서 담담히 하나님 나라로 갈 것을 호소한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1912년 대서양에서 50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가던 타이타닉호가 침몰을 당할 때 그 배의 밴드 주자들이

  침착하게  이 찬송곡을 연주 했다고 합니다,(타이타닉 영화 속에서도 보셨지요??) 이 찬송은 하나님께 나아가려

  하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 줄 것입니다.

  

 ★ 금주 특송  :  내 평생에 가는 길 (찬송가 413)

 

 ★ 차주 특송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찬송가 338)
 
1절) - 여성 솔로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2절) - 남성 솔로
   내 고생 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게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3절) - 여성 이중창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4절) - 전원 합창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 받아서
   숨질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아~멘 
    ~~~~^&^~~~~~
 

☞ 차주 찬양곡 연습하실 곳 

 

1. https://youtu.be/9FNMj1rPU2c

 윗 부분을 click 하시어 한 주간도 찬양의 시간 보내세요.

  찬양 안에 한 주간 은혜의 시간 보내세요.

 

 2. 또한

    http://jubil.cafe24.com/my/29/htm/19.htm

   윗부분을 click 하시면

   유빌라테 성가곡29집의

   NO. 19 " 은혜로 살아가네"가 바로 링크됩니다.

   이 곡도 자주 들어보세요. 11월 감사절에 찬양토록 하겠습니다.

 

3. 주일 아침 10시30분에 잠시 모여 준비 드리겠습니다.     -- 끝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8 11월의 셋째주일(11/15) 찬양일지 지휘자 2020.11.15 127
257 11월의 둘째주일(11/8) 찬양일지 지휘자 2020.11.08 122
» 11월의 첫 주일(11/1) 찬양일지 지휘자 2020.11.01 148
255 10월의 넷째주일(10/25) 찬양일지 지휘자 2020.10.25 148
254 10월의 셋째주일(10/18) 찬양일지 지휘자 2020.10.18 127
253 10월의 둘째주일(10/11) 찬양일지 지휘자 2020.10.11 118
252 10월의 첫주일(10/4) 찬양일지 지휘자 2020.10.05 126
251 9월을 보내는 주일(9/27) 찬양일지 지휘자 2020.09.27 128
250 9월의 셋째주일(9/20) 찬양일지 지휘자 2020.09.20 136
249 9월의 둘째주일(9/13) 찬양일지 지휘자 2020.09.13 117
248 9월을 시작하는 첫주일(9/6) 찬양일지 지휘자 2020.09.06 111
247 8월의 다섯째 주일(8/30) 찬양일지 지휘자 2020.08.30 120
246 8월의 넷째주일(8/23) 찬양일지 지휘자 2020.08.23 115
245 8월의 셋째주일(8/16) 찬양일지 1 지휘자 2020.08.16 115
244 8월의 둘째주일(8/9) 찬양일지 지휘자 2020.08.09 125
243 8월의 첫주일(8/2) 찬양일지 지휘자 2020.08.02 157
242 7월의 넷째주일(7/26) 찬양일지 지휘자 2020.07.26 150
241 7월의 셋째주일(7/19) 찬양일지 지휘자 2020.07.19 141
240 7월의 둘째주일(7/12) 찬양일지 지휘자 2020.07.12 136
239 7월을 시작하는 주일(7/5) 찬양일지 지휘자 2020.07.05 12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2 Next
/ 22